브로드소프트, 프로스트앤설리반 ‘올해 클라우드 UC 플랫폼 공급사’로 선정
상태바
브로드소프트, 프로스트앤설리반 ‘올해 클라우드 UC 플랫폼 공급사’로 선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6.16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로드소프트가 글로벌 리서치 업체 프로스트앤설리반으로부터 ‘올해의 호스티드 텔레포니 및 클라우드 UC 플랫폼 공급사’로 선정됐다.

이 어워드는 각 지역별 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고객 가치를 제공해 온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프로스트앤설리반의 ‘2016 베스트 프래틱스 프로그램(Best Practices Program)’의 일부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및 전략 제품 개발 등 ICT 공급 방식을 향상시킨 이니셔티브들의 우수한 성과를 공개한다.

조나단 리드 브로드소프트 아태지역 및 신흥시장 사업 총괄 매니징 디렉터는 “우리가 지난해 아태지역에 기울인 노력이 프로스트앤설리반으로부터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회사는 그동안 아태지역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해 왔고 서비스 공급 파트너사들이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장의 성장세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브로드웍스(BroadWorks)와 브로드클라우드(BroadCloud) 소프트웨어 플랫폼, UC-원 서비스는 브로드소프트의 고객사들과 더불어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는 서비스 공급사들을 대상으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브로드소프트는 아태지역 서비스, 지원팀 규모를 크게 확장한 브로드소프트는 2015년 11월 아태지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PBXL(현 브로드소프트 재팬)을 인수하기도 했다. 또 올해 4월에는 일본 내 브로드클라우드(BroadCloud) 서비스를 도입했다.

브로드소프트는 2002년 역시 아태지역 첫 지사인 호주/뉴질랜드지사를 설립했으며 다수의 1급 통신사업자와 챌린저 등급 사업자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브로드소프트는 전세계에 걸쳐 수백곳에 달하는 서비스 공급 고객사를 두고 있으며 연매출 기준 글로벌 30위권 안에 25개의 고객사가 속해 있다.

프로스트앤설리반 아태지역 사업을 전담하는 마노즈 메논(Manoj Menon) 시니어 파트너 겸 매니징 디렉터는 “프로스트앤설리반을 대표해 브로드소프트의 ‘올해의 호스티드 텔레포니 및 클라우드 UC 플랫폼 공급사’상 수상을 축하한다. 브로드소프트는 아태지역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역내 서비스 공급사 모멘텀 또한 강력하다. 서비스 공급사들이 브로드소프트 기술이 뒷받침하는 차별화된 UC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기 때문에, 이 같은 모멘텀은 미래 성장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는 게 심사위원단의 판단이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