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출하량, 각각 9.7·8.4% ↑…나머지 지역은 하락세
가트너가 2016년 1분기 전세계 서버 매출이 전년대비 2.3% 감소한 반면 출하량은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제프리 휴잇(Jeffrey Hewitt) 가트너 연구 총괄 부사장은 “비록 올해 1분기 동안 서버 매출은 감소했지만 전세계적으로 출하량이 지역별로 상이하게 소폭 증가하는 추세가 지속됐다”며 “서버 출하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감소된 것은 해당 기간 동안 출하된 서버의 평균 판매 가격이 전년동기에 출하된 서버보다 낮았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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