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ASRock) 공식 유통사 디앤디컴이 인기 메인보드 시리즈 ‘애즈락 B150M 프로4V’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애즈락 B150M 프로4V는 인텔 B150 칩셋의 메인보드로 마이크로-ATX 폼팩터를 채택, 고강도 유리 섬유의 PCB를 채택해 습기와 휘어짐에 대한 내구성을 높이는 등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스카이레이크 기반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시리즈와 차세대 DDR4 메모리를 지원한다. 특히 최대 32GB/s의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M.2 슬롯을 탑재해 고성능 저장장치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동급 B150 칩셋 제품 대비 솔리드 캐패시터로 구성된 6페이즈 전원부를 장착해 우수한 시스템 가동 능력을 보여준다.
디앤디컴 마케팅 담당자는 “최신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6페이지 전원부 구성과 M.2 확장슬롯을 제공해 동급 제품 대비 경쟁력을 충분히 지녔고 mATX 규격을 제공해 PC방과 기업, 가정 어디서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애즈락 B150M 프로4V는 소비자가 8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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