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릿지-현대폰터스, 카링크 지원 내비게이션 ‘폰터스 P470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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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릿지-현대폰터스, 카링크 지원 내비게이션 ‘폰터스 P470C’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5.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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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폰터스와 유브릿지가 상호 협력을 통해 스마트폰의 기능을 차량용 내비게이션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용 미러링 솔루션 ‘카링크’를 현대폰터스의 최신형 내비게이션에 적용시킨 ‘폰터스 P470C’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P470C 내비게이션은 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CPU로 코어텍스-A9 2.4GHz를 적용시킨 제품으로 정확한 실시간 교통정보 TPEG를 제공한다. 또한 길 안내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지니 2D를 탑재했고 길 건너편이 아닌 목적지 바로 앞까지 안내하는 지능형 경로 탐색 기능도 제공하며 함께 즐기는 다양하고 편리한 멀티미디어(DMB, PIP(내비게이션+멀티미디어 화면분할) 기능, 후방카메라 연결 기능 등) 기능과 세련되고 직관적인 메뉴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 P470C 내비게이션은 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CPU로 코어텍스-A9 2.4GHz를 적용시킨 제품으로 정확한 실시간 교통정보 TPEG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내비게이션은 스마트폰이 연동되는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제공되는 제품이다.

인포테인먼트는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넘어, 각종 정보를 제공받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준다.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맞춰 애플과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도 미러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유브릿지는 국내외 차량용 내비게이션 미러링 시장에서 카링크를 앞세워 구글 등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대폰터스와 유브릿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카링크 전용 내비게이션 폰터스 P470C가는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필봉 유브릿지 미러링 사업부 팀장은 “전통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폰터스와 최근 핫 이슈인 카 미러링 솔루션 카링크와의 결합이 설레고 기대된다”며 “향후 폰터스 고객들에게 최신 서비스와 최적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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