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오토메이션, 제2회 ‘아태평양 MV&iMCC 서밋’ 하얼빈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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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오토메이션, 제2회 ‘아태평양 MV&iMCC 서밋’ 하얼빈서 개최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5.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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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가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한 ‘제2회 아태평양 MV & iMCC 서밋(Asia Pacific MV & intelligent MCC Summit) 2016’이 4월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음료 및 EPC, 화학, OEM(장비제조사) 등 지능형 모터 제어를 사용하고 있거나 도입을 하고자 하는 고객사와 솔루션 제공업체, 시스템 통합업체(SI) 등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임직원과 파트너사 30여명이 한국에서 참가했으며 이 서밋에는 한국,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호주 등 아태평양 전역에서 온 150여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여 스마트한 지능형 모터 제어 솔루션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이순열 로크웰오토메이션 마케팅 이사는 “플랜트 전반의 에너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팬, 펌프, 컴프레서, 컨베이어 등 인버터 제품이 쓰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하고 모터 및 기계 등 관련 제조 자산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지능형 모터 제어 솔루션은 무엇보다 스마트 매뉴팩처링 구현에 필수적”이라며 “이번 아태평양 MV&iMCC 서밋 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사의 지능형 모터 제어 솔루션 제품군 중 하나인 파워플렉스 고압인버터 및 센터라인(CENTERLINE) 지능형모터제어센터(iMCC)에 적용된 최신 스마트 기술과 적용 사례를 경험하고 글로벌 기술 전문가로부터의 컨설팅을 통해 현업에서 실제적으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좀 더 수월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하얼빈 공장 투어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고압인버터 제품군을 주 생산하고 있는 하얼빈 공장은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생산 역량과 생산 기술을 보유한 로크웰오토메이션의 글로벌 제조 거점 중 하나로 1만5000 평방미터의 규모에 고품질의 모터 컨트롤 솔루션 생산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혁신적인 설비와 R&D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접 고압 모터를 구동하고 부하 테스트까지 진행할 수 있는 포괄적인 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고객은 서밋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직접 하얼빈에 위치한 생산 설비를 방문해 해당 공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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