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현장 전문 카메라 ‘리코 G800’ 국내 공식 출시
상태바
업무 현장 전문 카메라 ‘리코 G800’ 국내 공식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5.02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산업분야 특성 지원 기능 탑재

월드비즈가 업무에 특화된 리코사의 고성능 카메라 ‘리코 G800’을 국내 5월 초 출시한다.

리코 G800은 일반 카메라로는 구현할 수 없는 각 산업분야의 특성을 지원하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카메라 고유기능, 튼튼한 하드웨어, 똑똑한 소프트웨어, 자가관리기능, 보안, 네트워크, 협업 등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융합한 카메라로, 세계 최초로 개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이미 그 기술력과 성능, 효과를 입증받고 있다.

▲ 업무 현장 전문 카메라 ‘리코 G800’가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해외에서는 경찰, 소방, 세무, 군, 등에서 증거채집 및 사진자료 보안용으로 완벽한 성능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건설 및 토목, 엔지니어링 분야 등의 거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제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미국 국방성 조달규격에 맞는 기능으로 탑재하고 있다.

건설 및 토목분야에서는 국토부의 전자납품기준 사이즈 대응, 수평 및 수직전자수준기 탑재, 10M플래쉬, 와이드 촬영, 두꺼운 장갑촬영, 밧데리 방전시 건전지 사용, 사진불법편집 방지, 사진에 즉석 메모입력, 옆에서 촬영한 사진을 정면사진으로 자동보정, 건축현장 시공전후 비교촬영, 사진 자동분류, 현장사진에 계측데이터 사진 연동하는 클립, 사진데이터 전송기능 등 필요 기능을 제공한다.

소방분야에서는 세계최초로 소방모드를 탑재해 연기 및 수증기로 인한 오토포커스 촬영이 곤란한 화재현장에서도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두꺼운 소방장갑을 끼고도 촬영가능하고 화재현장의 약품 등에도 대응해 카메라가 부식되는 것을 방지 가능하다.

또 빠르고 편하면서도 정확한 사진자동관리 기능으로 비용절감이 절실한 분야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리코 G800 구매자들은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전자랜드에서의 판매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한국어 지원과 AS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기존의 업무에 필요한 사진을 일반 카메라로 촬영할 때 불편하거나 아쉬웠던 기능들을 약 15년동안 버전업을 통해 개선해 이제 각종 산업 및 업무현장에서는 일반 카메라가 아닌 업무전용 카메라를 사용함으로써 매우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며 “G800 사용 시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비용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