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와이즈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이번 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오픈스택서밋(OpenStack Summit)’에서 공공, 민간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용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솔루션은 기업에서 필요로하는 적응력, 유연함, 보안성을 갖춤과 동시에 신속한 작업이 진행될 수 있는 개방형 표준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오픈스택용 슈퍼마이크로 토털 솔루션은 데브옵스(DevOps),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업체 용도에 정확하게 맞춘 최고 기준의 아키텍처를 개발하기 위해 성능, 집적도, 파워 이중화와 가동 가능 부품 수준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넥스트와이즈 관계자는 “슈퍼마이크로는 확장 가능성이 큰 오픈스택 설치를 위해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서버, 스토리지와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한다”며 “슈퍼마이크로의 오픈스택 기준 아키텍처는 완성형 랙 솔루션 설치가 언제든 가능하도록 슈퍼서버, 슈퍼블레이드, 슈퍼스토리지와 고효율 네트워크 스위치 등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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