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ISC2016서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 선봬
상태바
슈퍼마이크로, ISC2016서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 선봬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6.21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퍼마이크로 한국 공식 수입원 넥스트와이즈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지난 2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에 참가해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 슈퍼마이크로는 내장 또는 외장형 인텔 옴니 패스(Omni Path) 옵션과 4U/타워 개발용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해 인텔 제온 Phi CPU(이전 코드명 Knights Landing)를 지원하는 2U 4 노드 서버를 포함해 HPC의 최신 아키텍처와 기술을 소개했다.

다음 세대 P100 GPU를 포함해 4 GPU까지 지원하는 1U 슈퍼서버, 8 인텔 제온 Phi 보조처리기나 GPU 카드까지 지원하고 인텔 제온 CPU E7-8800 v4/v3 제품군을 지원하는 24TB 메모리 용량의 7U 8-웨이 슈퍼서버, 올플래시 고가용성 슈퍼스토리지 2U 40베이 듀얼 포트 NVMe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또한 슈퍼마이크로는 ISC에서 고성능, 고효율 1U 10 NVMe 울트라 슈퍼서버를 전시했으며 최신 인텔 제온 CPU를 활용하면서 인텔 SSF(Intel Scalable System Framework)구성을 이용하는 시스템을 제공할 것을 밝혔다.

찰스량 슈퍼마이크로 CEO는 “슈퍼마이크로 HPC 솔루션의 딥 러닝(deep learning), 엔지니어링과 과학연구 분야는 컴퓨터 클러스터들로 하여금 그들에게 최우선으로 요구되는 작업을 가속화하게 하고, 단위 전력당, 단위 면적당, 단위 비용당 최대의 성능을 가장 빨리 달성할 수 있게 한다”며 “트윈 아키텍처, 8소켓 확장 가능 서버, 고대역 연결을 할 수 있게 하는 100Gbp OPA 스위치, Lustre 기반 스토리지를 위한 고성능 NVMe와 함께 우리의 고객은 가장 복잡한 실제 세계의 문제들을 다룰 수 있도록 그들의 응용과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넥스트와이즈 관계자는 “슈퍼마이크로는 인텔 SSF(Scalable system Framework)를 이용하는 시장에 가장 흥미로운 HPC 제품 몇 가지를 들고 오려는 참이다”라며 “슈퍼마이크로가 최신 인텔 제온 Phi CPU와 인텔 Omni Path 아키텍처를 포함한 인텔의 최신 기술을 채택함은 과학분야의 연구와 상업성에 두드러지는 통찰력과 혁신을 불러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