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상태바
슈나이더일렉트릭,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3.16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최근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인 미국의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ME 2016)’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 윤리적 책임을 연구·조사하는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윤리와 법적 규정 준수 프로그램’, ‘경영구조’, ‘기업의 사회적 참여와 책임’, ‘윤리 문화’, ‘명성·리더십·혁신’의 5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가장 윤리적인 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21개국에 걸쳐 131개 기업이 선정됐다.

장 파스칼 트리쿠아 슈나이더일렉트릭 회장은 “6년 연속 윤리적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업가치에 따라 법 규제 이상의 높은 수준의 윤리적 기준을 적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고객에게 투명한 사업 경영을 약속하고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