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디바이스샵 ‘M스토어’ 동대문 내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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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디바이스샵 ‘M스토어’ 동대문 내 2호점 오픈!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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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음악사업부문, 뮤직 디바이스 사업 ‘다각화’

CJ E&M이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4층에 멀티 뮤직 디바이스샵인 ‘M스토어’ 2호점을 오픈한다.

M스토어는 지난해 8월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5층에 1호점을 오픈했다. 다양한 뮤직 디바이스의 청음과 더불어 음악을 통한 휴식과 놀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젠하이저, 자브라, 로지텍, 필립스 피델리오, 마샬, 라이프 트론스 등 약 12개 헤드폰·스피커 브랜드와 아티스트 음반 등을 판매 중이다.

▲ CJ E&M이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4층에 멀티 뮤직 디바이스샵인 ‘M스토어’ 2호점을 오픈한다.

M스토어 2호점은 1호점에 배치된 라인업 외에도 프리미엄 사운드 ‘온쿄’의 스피커와 헤드폰 제품 외 ‘비츠 바이 닥터 드레’, 덴마크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 ‘비파(Vifa)’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M스토어의 양적 확장 및 스토어 내 라인업에 대한 질적 확장을 위해 뮤직 디바이스 사업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안석준 CJ E&M 음악사업부문 대표는 “M스토어는 단순히 뮤직 디바이스를 전시하고 파는 매장이 아닌, 음악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녹아들어 언제 어디서나 항상 음악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는 '컬쳐 플레이스'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스토어 2호점 오픈을 기념해 주요 브랜드별로 오픈 기념 특별할인도 진행된다. 프리미엄 사운드 온쿄와 ‘비츠 스튜디오’ 제품은 각각 선착순 30명 구매자에게 30% 할인을, 이밖에 야마하 스피커와 이어폰, 자브라 ‘솔메이트 미니(Solmate mini)’ 등을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

또 M스토어 동대문 2호점 방문자에겐 음원사이트 엠넷닷컴의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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