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초경량 노트북 ‘비보북 E200HA’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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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초경량 노트북 ‘비보북 E200HA’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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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가 초경량 노트북 ‘비보북(VivoBook) E200HA’를 출시했다.

비보북 E200HA는 980g의 무게, 팬리스(Fan-less) 설계를 통한 무소음 등 휴대성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프로세서 체리트레일과 인텔 Z8300을 탑재했다. 스토리지는 32GB(eMMC)/마이크로SD슬롯과 메모리 2GB를 장착했다. 마이크로(Micro) HDMI 포트를 지원한다.

▲ 에이수스가 초경량 노트북 ‘비보북 E200HA’를 출시했다.

또 팬리스 설계로 소음이 거의 없어 도서관, 카페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하기 용이하다. 윈도10을 기본 탑재하고 있으며 제품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피스365가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화면 선명도다. 트루2라이프(Tru2Life) 기술을 탑재해 화면 보정 선명도를 보강했다.

트루2라이프는 지난해 출시된 프리미엄 태블릿 ‘젠패드 Z580CA’에서 선보여진 기술이다. 터치 반응성을 높이는 동시에 높은 효율성으로 배터리 소모를 줄여준다는 장점을 갖췄다.

E200HA는 A4용지 보다 작은 크기로 제작돼 휴대가 용이하며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에이수스코리아 관계자는 “에이수스의 기술력이 적용된 가성비 노트북 E200HA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200HA는 지난해 2015 컴퓨텍스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지난 2월29일부터 옥션, 지마켓 MS 공식 스토어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했으며 온라인몰을 통해 정식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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