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오픈베이스가 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우수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해 HPC(Hundred Percent Club, 이하 HPC) 포상휴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오픈베이스의 HPC는 100% 매출을 달성한 우수영업사원 및 지원부서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인원 등이 참석하는 포상휴가제다. 매년 사업부문의 80% 이상의 직원이 참석해 다양한 나라, 지역을 여행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큐슈를 방문해 전통 온천체험, 관광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갖는다.
송규헌 오픈베이스 대표는 “오픈베이스 임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매년 HPC를 실시하고 있다”며 “HPC에 참여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큰 보람을 느끼는 한편 임직원들 간의 유대관계도 더욱 돈독해 지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오픈베이스는 HPC 외에도 임직원들의 사기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매 반기마다 우수사원 및 우수영업사원을 선발해 표창과 함께 상금을 전달하고 매 5년 근속 직원들에게 3주 리프레시(Refresh) 휴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년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선발된 인원은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 ‘신입사원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3월16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에서 진행한다.
그 밖에도 그룹사 소통증진을 위한 춘계 체육대회, 추계문화행사, 엔지니어들을 위한 OB 나이트데이(Knight day), 여직원들을 위한 여직원 휴게실 등 임직원 들을 위한 최적의 근로환경 제공 및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