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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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3관왕 달성!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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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매직미러·페이나우 등 종합적 디자인 영역 인정받아

LG유플러스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 달성의 쾌거를 이룩했다.

LG유플러스는 ‘2016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LTE 매직 미러’와 ‘페이나우(Paynow)’, 패키지 부문에서 ‘IoT@홈(IoT@home)’으로 수상하며 3관왕 및 2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는 전세계 53개국에서 총 5295개의 작품이 출품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렸다.

▲ LG유플러스가 201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LTE 매직 미러, 페이나우와 IoT@홈으로 각각 커뮤니케이션과 패키지 부문에서 수상해 제품·GUI·패키지에 이르는 종합적 디자인 영역을 인정받았다. 작년에는 케이블박스로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LTE 매직 미러는 IoT 기술 기반으로 피부 측정이 가능한 화장대다. 피부 측정 시 유려한 인터랙션과 별형 그래프로 사용자에게 즐겁고 새로운 감성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커뮤니케이션 부문 입상했다.

간편결제 페이나우는 보안을 강조한 그래픽, 영수증과 카드의 동적인 모션 등 사용자의 재미를 생각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돋보였다.

IoT@홈은 각기 다른 홈IoT 서비스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컨셉에 맞춰 통합된 느낌을 주는 포장 디자인으로 패키지 부문 입상했다.

LG유플러스는 현재까지 iF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다수의 디자인 대회에서 총 11건을 수상해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펼치고 있다.

김정원 LG유플러스 디자인팀장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3개 서비스가 수상한 훌륭한 성적은 LG유플러스의 디자인이 세계적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세계 무대에 도전하며 고객들에게 인상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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