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공기청정기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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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공기청정기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 달성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2.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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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시험성적 결과 탈취효율 88% 에너지등급 2등급 받아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의 대한 소비효율 시험성적서가 국내인증기관인 KCL을 통해서 발급됐다.

국내인증기관(KCL)을 통한 샤오미 공기청정기의 발급내용은 10분 동안 기존의 50% 수준으로 실내오염도(미세먼지)를 낮출 수 있는 면적이 38.7㎡ 이며, 3대 생활악취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초산 등의 제거율을 나타내는 탈취효율은 통과 기준치인 60% 이상인 88%를 나타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의 탈취효율은 지난 2013년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 ‘2012년 이후 출시 공기청정 탈취효율 랭킹조사’ 대상 제품 중 탈취효율 7~8위 정도인 87~90%정도에 해당하는 탈취효율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2등급의 높은 등급으로 나타났다. 또 연간소비전력량은 80.9kWh이며, 연간에너지비용은 12950원이다.

소비자 종합정보망 스마트 컨슈머에 따르면, 공기청정기 30㎡ 이상~40㎡ 미만의 제품에서 필터교체비용이 삼성전자, 코웨이, 청호나이스, LG의 필터교체 비용이 최소 7만원에서 45만원대인 가격에 비해,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필터가격이 3만원대 중반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아울러 공기청정기 구입 시에는 필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공기청정기의 경우 먼지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정화 능력이 가장 중요한 점으로 필터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샤오미 국내 관계자는 “이번 국내인증기관(KCL)을 통한 소비효율시험성적 발급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성능의 대한 증명으로 샤오미 공기청정기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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