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체중계 미스케일, 정식 통관돼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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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체중계 미스케일, 정식 통관돼 들어온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2.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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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12일 단 하루, 스마트디지털데이 특가 이벤트 진행

샤오미 체중계가 국내 정식 통관돼 들어온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샤오미 미스케일은 비법정단위 표시 제품이라는 이유로 판매가 중단된바 있는데 이번에 판매하는 미스케일은 kg만 표시 가능하도록 중국 현지에서 한국형 공정을 거쳐 국내 정식으로 통관된 제품이다.

샤오미 정식 수입업체 블루원은 12일 하루 동안 11번가 스마트디지털데이에서 ‘정품 샤오미 미스케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정가 39900원인 샤오미 체중계를 34500원에 할인 판매하며, 11번가에서 제공되는 11% 내 맘대로 할인과 포인트 적립을 적용하면 26000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중단 됐던 샤오미 체중계 미스케일이 국내 기준에 맞게 조정돼 재판매된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샤오미 미스케일’은 초정밀 감지 센서를 탑재해 100g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으며, 체질량 지수(BMI)와 체형까지 분석해 준다. 특히 전용 스마트앱과 연동해 신체 변화 곡선 그래프를 기록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도와주며 목표 체중을 설정하면 다이어트 기간 섭취량까지도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

김승남 블루원 MD는 “블루원은 샤오미 본사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100% 정품 샤오미 제품을 국내에 유통 중이며, 정식 제품 등록 및 A/S도 가능하다”며, “이번 특가 이벤트는 100% 정품 샤오미 미스케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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