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캠핑 위한 실용 용품,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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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캠핑 위한 실용 용품, 뭐가 있을까?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2.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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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보조배터리·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 소개

곧 다가올 봄을 맞아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이 벌써부터 캠핑용품 정보를 검색하기에 바쁘다.

텐트주위를 감성적으로 꾸밀 수 있는 소품부터 색다른 조명까지 다채로운 캠핑용품 업체 및 브랜드들이 촌각을 다투며 신제품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낭만이 가득한 봄캠핑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캠핑 용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영상으로 즐기는 낭만 빔프로젝터 ‘에어셀’

스마트 기기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캠핑도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등장하게 된 미니 빔프로젝터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다.

▲ 에어셀 빔프로젝터는 iO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무선연길이 가능한 에어플레이 및 미라캐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빔프로젝터의 장점은 캠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커플에게는 여행지에서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야외극장이 된다는 것이다.

에어셀 빔프로젝터는 기존 제품들에 비해 절반 수준의 크기인 18mm의 슬림 두께와 410g에 불과한 무게가 특징이다.

제품은 iO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무선연길이 가능한 에어플레이 및 미라캐스트 기능을 기본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영상과 음악을 간편하게 재생시킬 수 있다.

또 화면을 영사할 경우 생기는 사다리꼴 변형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오토 키스톤 기능을 적용해 초보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낭만 오래도록 유지하자, 보조배터리 ‘TB100PA’

스마트폰, 블루투스 스피커, 랜턴 등 전기로 이용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하게 되는 캠핑장에서 1박 이상을 계획하려고 한다면 보조배터리는 필수다.

▲ TSST 보조배터리 ‘TB100PA’는 1만mAh의 대용량으로 아이폰6를 약 4.9회까지 충전할 수 있다.

TSST 보조배터리 ‘TB100PA’는 아이폰을 닮은 보조배터리로 대용량임에도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가 특장점이다.

1만mAh의 대용량으로 아이폰6를 약 4.9회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삼성 SDI의 정품 리튬 폴리머 배터리 탑재로 안정성까지 갖췄다.

또 모든 기종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호환은 물론 고출력 듀얼 USB 포트를 지원해 2대의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음악으로 즐기는 낭만, 블루투스 스피커 ‘F6’

한강공원에만 가도 곳곳에서 휴대용 스피커로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야외활동에서 음악은 필수다.

▲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는 최대 18W의 출력을 제공하고 완전 충전 시 최대 7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6는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와 산뜻한 원색 계열의 색상은 언제 어디서나 눈에 띈다.

무게는 302g으로 휴대하기 편하며 제품 우측에는 등산 카라비너를 부착해 분실 위험성을 낮췄다. 또 제품 전체를 우레탄 소재로 감싸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듀얼 하이브리드 우퍼를 장착해 최대 18W의 출력을 제공하고 완전 충전 시 최대 7시간 동안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통화버튼 왼쪽 배터리 잔량 표시 LED로 남은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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