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체 인구 90% 모바일 사용자…트래픽 100%, ‘스마트’
시스코코리아가 전세계 모바일 트렌드를 분석한 2015-2020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VNI)’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를 통해 시스코는 향후 5년간 전세계의 ▲모바일 기기 수용 ▲증가된 모바일 커버리지 ▲모바일 콘텐츠 수요로 인해 생성되는 성장세가 세계 인구 증가보다 2배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모바일 기기 ▲스마트 기기 ▲모바일 비디오 ▲4G 네트워크 사용 급증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8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카메라폰이 처음으로 출시됐던 2000년 이래 모바일 사용자 수는 5배 증가했으며 오는 2020년에는 55억명으로 전세계 인구의 70%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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