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코리아, 4K UHD 탑재 투인원 노트북 XPS 12 출시
상태바
Dell코리아, 4K UHD 탑재 투인원 노트북 XPS 12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1.25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그네틱 연결로 손쉽게 탈착 가능해 한 손으로도 노트북-태블릿 전환 가능

Dell코리아가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XPS 최신 모델 XPS 12 투인원을 출시했다.

4K(3860x2160) UHD 12.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고해상도 IGZO IPS 패널로 최대 170도까지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100% 색재현율과 1500:1 명암비로 정밀하고 깊이 있는 색 구현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마그네틱 연결을 통해 한 손으로 쉽게 키보드 탈부착이 가능해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6세대 인텔 코어 M 프로세서 및 8GB 메모리, 최대 512GB PCIe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인텔 HD 그래픽스 515를 탑재한 XPS 12 투인원은 풀사이즈 백릿(backlit) 키보드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 8MP 후면 카메라 및 5MP 전면 카메라가 내장돼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다. 인텔의 최신 데이터 전송 규격 썬더볼트(Thunderbolt) 3을 지원, 기존 USB 3.0 보다 8배 빠른 4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 Dell코리아가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XPS 시리즈의 최신 모델 XPS 12 투인원을 출시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1년 간 1회에 한해 본인 과실로 인한 파손까지 보증하는 ‘Accidental Damage’ 서비스를 제공하며 맥아피 라이브 세이프(McAfee Live Safe) 보안 소프트웨어의 구독 비용을 해당 소프트웨어 설치 이후 12개월 간 무상 지원한다.

그 밖에 필요에 맞게 다양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케이스 겸 스탠드인 Dell 프리미어 폴리오(Premier Folio)도 함께 제공한다.

박재표 Dell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글로벌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아온 XPS 12 투인원은 데스크톱과 태블릿이 가진 각각의 장점을 포기할 수 없는 사용자에게 최상의 선택”이라며, “투인원 노트북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4K UHD 디스플레이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