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통합로그분석솔루션 기업 ‘시큐레이어’를 새로운 총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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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통합로그분석솔루션 기업 ‘시큐레이어’를 새로운 총판으로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1.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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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이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로그분석솔루션 제조사 시큐레이어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으로 이트론은 기존 자체 개발·배포 중인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VDI(Virtual Desktop Interface)와 더불어 소프트웨어, ICT 시장 강화 및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시큐레이어는 최근 3년에 걸친 정부통합전산센터 nSIMS 관련 사업이 완료됨과 동시에 총판사 선정에 나서는 등 관련 시장 석권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 이트론이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로그분석솔루션 제조사 시큐레이어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3년 범정부통합전산센터의 모든 로그를 취합해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로그분석시스템 납품을 시작으로 2014년과 2015년 업무시스템과 장기데이터 분석 모듈까지 통합해 명실상부한 관련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는 시큐레이어는 다수의 국가중앙부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새로운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기존 제품이 갖는 한계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기능과 외산 제품과 견주어도 독보적으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고 평가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GS인증, CC인증을 확보하고 있으며 제조사인 시큐레이어는 ISO27001 등 보안 관련 기업 인증과 벤처 및 이노비즈 인증 등을 확보하고 있다.

이트론은 1999년에 설립된 국내 서버 전문 제조업체로 서버 스토리지를 비롯한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인 VDI 솔루션 PIOS를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공급 및 산업용 PPC(Panel PC)인 Brick PC를 국내 개발·생산해 공공기관 및 기업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김상초 이트론 영업 본부장은 “이번 계약 체결로 제품군의 다각화 및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 강화가 이뤄졌다”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 로그 분석 시장에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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