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CES2016에서 새로운 컴퓨트 스틱(Compute Stick) 모델을 공개했다.
인텔은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한 컴퓨트 스틱 3종과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컴퓨트 스틱 4종을 선보였다.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한 컴퓨트 스틱은 STK2MV64CC, STK2M3W64CC, STK2M364CC이다.
이 제품들은 윈도10 탑재로 새로운 컴퓨팅 경험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옵션으로 인텔 v프로(vPro) 기술을 선택하면 기기 상의 데이터 및 네트워크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크기의 디바이스이지만 사람들이 데스크톱 컴퓨터의 장점으로 생각하는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3개의 USB 포트를 제공해 다양한 주변기기에 연결할 수 있다.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컴퓨트 스틱은 STK1AW32SC, STK1A32SC, STCK1A32WFC, STCK1A8LFC이다.
이 제품들은 인텔 아톰 x5-Z8300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32GB Emmc 저장용량 및 2GB의 온보드 RAM을 갖췄다. 2개의 USB 포트를 제공한다.
또 2X2 안테나에 향상된 인텔 듀얼 밴드 와이어리스 AC 7265 및 블루투스 4.0를 제공해 원활한 접속을 지원한다. 더불어 윈도10 운영체계를 사전 설치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인텔 컴퓨트 스틱은 어느 장소에서든 업무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업무용이나 여가용에 적합하다.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한 컴퓨트 스틱 모델들은 오는 2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컴퓨트 스틱 모델들은 현재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