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대 인텔 코어, 이제는 3D 시대…뛰어난 확장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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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인텔 코어, 이제는 3D 시대…뛰어난 확장성 공개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5.10.23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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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트스틱, 올인원, 2in1, 노트북,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등 다양한 기기 탑재

인텔코리아가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스카이레이크) 제품군을 지난 10월22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국내 공식 발표했다.
인텔은 고성능 컴퓨터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불편함을 해소 시킬 편리함,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등을 목표로 내세워 이번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양해진 라인업, 데스크탑 2년만에 풀라인 구축

6세대 프로세서의 가장 큰 특징은 광범위한 제품 라인업이다. 특히 2년 만에 데스크탑으로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본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초소형PC인 컴퓨트 스틱, 2in1, 노트북, 올인원 데스크톱에 새로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디지털 라이프를 보다 풍요롭게 해줄 새롭고 다양한 약 30종 이상의 디자인의 디바이스가 출시된다. 추후에 제품군은 더 확장될 예정이다.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 및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용 인텔 제온에 포함된 제품은 인텔코어 m3, m5, m5 vPro, m7, m7 vPro 등으로 2in1및 태블릿을 위한 코어M 프로세서를 세분화 했다. 또 인텔코어 i3, i5, i5 vPro, i7, i7 vPro, 인텔제온 E3-1500M v5 등으로 동일한 아키텍처 상에서 다앙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은 “폭넓은 라인업의 6세대 코어 출시와 더불어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10 무료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인 만큼 향상된 컴퓨팅 성능과 새로운 기능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PC 교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교체대상을 PC사용 기간이 5년 이상 된 소비자를 타겟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향상된 성능과 전력 효율성

6세대 인텔 코어 제품군은 4.5W에서 91W까지 폭넓은 소비전력 옵션에 뛰어난 제품 확장성을 제공한다. 전력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텔의 선도적인 14nm 공정 기술에 새로운 스카이레이크(Skylake)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평균 5년 된 구형 컴퓨터 대비 2.5배 이상의 성능, 3배의 배터리 수명, 30배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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