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트와이스 쯔위 ‘Y6’ 광고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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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트와이스 쯔위 ‘Y6’ 광고 영상 화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1.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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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화이트 쯔위로 듀얼 기능 이중 매력 선봬

스마트폰 ‘Y6’의 광고모델에 인기 걸그룹인 트와이스의 쯔위가 전격 발탁돼 화제다.

LG유플러스가 포털사이트와 유투브에 Y6의 온라인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 광고 영상에서는 대만 출신의 쯔위가 섹시함과 청순함의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Y6의 휴대폰(010)과 인터넷 전화(070)를 모두 쓸 수 있다는 듀얼 기능의 장점을 표현했다.

▲ 스마트폰 ‘Y6’의 광고모델에 인기 걸그룹인 트와이스의 쯔위가 전격 발탁돼 화제다.

섹시한 블랙 쯔위와 청순한 화이트 쯔위가 하나로 합쳐지며 하이브리드 쯔위로 분하는 영상이다. 이번 광고촬영에서는 두 명의 쯔위를 한 명의 쯔위로 합성하기 위해 컴퓨터에 의해 모션이 제어되는 특수장비 MCC(Motion Control Camera)가 동원됐다.

광고가 온에어된 뒤 반응은 폭발적이다. 지난 5일 유투브에 선 공개된 이후 현재 조회수가 10만건을 훌쩍 넘어섰다. 쯔위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 전원을 볼 수 있는 풀 버전 영상 및 광고 촬영장 스케치 영상 등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대륙에서 온 단말과 대륙에서 온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며 “섹시와 귀여움의 반전매력까지 모두 가진 만큼 듀얼폰의 이중적인 매력을 잘 어필할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쯔위”라고 광고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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