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2016년 전자상거래 분야 주요 트렌드 전망
상태바
크리테오, 2016년 전자상거래 분야 주요 트렌드 전망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2.30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퍼포먼스 광고 기술 회사인 크리테오가 2016년도 전자상거래(e-Commerce) 분야의 7가지 주요 트렌드를 전망했다.

크리테오는 새해에도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모바일 쇼핑의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나 이상의 기기를 사용해서 쇼핑을 하는 크로스디바이스 추세가 더욱 강해질 것이며 이러한 모바일 환경에 맞춰 모바일 구매 경험을 최적화시키는 한편, 개별 소비자의 의도를 보다 정확히 파악해 정교한 타겟팅 및 개인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6년 전자상거래에서는 ▲멀티 디바이스를 통한 쇼핑 ▲스마트폰 이용한 모바일 쇼핑 증가 ▲온라인 쇼핑 시 특정 기간 매출 증가 현상 강화 ▲온라인을 통한 소매업체와 소비자의 연결 ▲사용자 중심 마케팅으로의 전환 ▲온라인 광고 거부감 축소 ▲초고속 배송 등의 트렌드가 이어질 전망이다.

회사 측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하는데 있어 하나 이상의 기기를 사용하는 추세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세계 평균 50%의 소비자가 크로스디바이스를 이용해 온라인 쇼핑을 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63%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따라서 기업들은 이를 참고해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제공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마케팅 캠페인이 어떠한 디바이스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