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3D프린터 전문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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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3D프린터 전문가가 될 수 있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2.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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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빌, 29일 3D프린팅 모델링 마스터 교육 실시

사전지식 없이 단 하루만에 3D프린팅 모델링 마스터가 가능한 교육이 열린다.

시제품제작소 메이커스빌은 오는 29일 일반인을 위한 3D프린팅 및 모델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17일 3D프린팅 및 모델링 교육이 성황리에 끝나면서 앵콜오픈하게 됐다. 예비창업자들뿐만 아니라 대학생 그리고 인근 지역 학부모들까지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들까지 이구동성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교육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3D 모델링부터 출력까지 5시간 교육으로 모두 완성할 계획이다. 초급자들이 배우기에 적합한 모델링 프로그램인 123D 디자인을 사용하고 슬라이싱과 출력과정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들이 교육 내내 상주되어 있기 때문에 3D모델링에 기본 지식이 없이도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일반인 3D모델링 및 프린팅 강좌가 열리고 있는 ‘메이커스빌’은 역삼동 팁스타운(TIPS Town)에 위치한 시제품제작소이자 창업지원공간이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초,중,고, 대학생들을 위한 강좌도 있기 때문에 메이커를 꿈꾸는 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참가비는 55000원이며 교육 완료시 수료증이 발급되고 3D 프린터로 자동차 유리에 부착할 수 있는 전화번호판을 출력해갈 수 있다. 교육생이 개인노트북과 마우스만 준비해오면, 그 외에 모든 책자나 기계, 샌드위치 등은 일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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