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나우·이슈인사이드·해시태그 구성…다양한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가능
그래텍이 동영상 큐레이션 서비스 ‘에이드’를 출시했다.
에이드는 스낵컬쳐를 손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2~3분의 에피소드 단위로 제공하는 동영상 큐레이션 어플리케이션이다.
동영상 큐레이션 앱인 에이드는 큐레이션 스타일에 따라 3단으로 구성된다.
핫 트렌드에 오른 실시간 화제영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토픽 나우와 이슈별로 모아 볼 수 있는 이슈인사이드, 관심 있는 주제별로 모아볼 수 있는 해시태그로 구성된다.
또 에이드에서는 취향에 맞는 다양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지상파와 CJ E&M, 종편 채널의 인기 드라마와 예능,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클립과 곰TV 곰지락 코너의 패션, 뷰티, 반려동물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김효진 그래텍 플랫폼 본부 실장은 “시청자들은 모바일 환경에서 동영상 시청 시 3~5분 길이의 에피소드 단위 시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짧고 가벼운 스낵컬쳐를 모바일 클립 영상 전문 앱인 에이드로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이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25일 출시됐다. 애플 앱스토어는 다음주에 출시될 예정이다.
네이버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후 2주간 고객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에이드를 다운로드 받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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