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틴, 카메라 전용 외장 플래시 ‘픽셀 X800N스탠다드 스트로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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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틴, 카메라 전용 외장 플래시 ‘픽셀 X800N스탠다드 스트로보’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1.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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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SLR 카메라 모든 모델 적용 가능

매틴이 픽셀 마고 보다 사이즈는 줄이고 성능은 높인 니콘 카메라 전용 외장 플래시 ‘픽셀 X800N스탠다드 스트로보’를 출시했다. 매틴은 픽셀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기업이다.

▲ 매틴이 카메라 전용 외장 플래시 ‘픽셀 X800N스탠다드 스트로보’를 출시했다.

픽셀 X800N스탠다드 스트로보는 가이드넘버 60(ISO100 200㎜)를 지원하는 니콘 카메라 전용 플래시다. 니콘 카메라 사용자에게 풍부한 광량은 물론 전작 픽셀 마고에 비해 더 작아진 사이즈와 높아진 성능을 제공한다.

사진 촬영 시 안정적인 발광과 3초 이하의 빠른 재충전 시간은 정확한 노출 값을 보장하며 뛰어난 호환성으로 니콘 DSLR 카메라 모든 모델과 함께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에 고품질의 정품 IC, 전자부품 등을 사용해 설계 및 제작을 통해 안정성을 높이고 정품의 경우 고유 시리얼 번호를 부착해 1년의 품질보증 및 A/S 기간을 제공한다.

또 픽셀 X800N스탠다드 스트로보는 TTL모드를 지원해 약한 플래시를 먼저 발광함으로써 본 발광까지 빛을 조절할 수 있다. 최대 500Hz까지 지원하는 스트로보스코 기능은 1회 촬영 중 플래시를 여러번 발광해 이동하는 피사체의 잔상을 표현하는데 적합하다.

다양한 각도에서 빛을 이용할 수 있는 광동조 기능, 1/8000초로 초고속 셔터스피드의 촬영이 가능한 고속 동조 기능, 20-200㎜ 자동·수동 줌 기능, 마스터·슬레이브 기능 등은 사용자의 보다 편리한 촬영을 돕는다.

상·하 -7/90도, 좌·우 180도로 회전이 되는 플래시 헤드는 촬영 상황에 맞게 각도를 조절해 피사체의 밝기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밝기의 촬영이 가능하다.

제품 후면에는 대형 LCD 스크린을 탑재하여 촬영 중 화면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후면 아래 부분의 키(Key)는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다. 블랙 한 가지로 출시된다.

매틴은 향후 사용자들의 사진 촬영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카메라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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