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손맛 담긴 김치 작품 표현…가족간 사랑 담아내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치는 딸과 엄마의 합작품’이라는 내용의 2016년형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광고를 선보였다.
김치는 자연이 주는 식재료와 주부의 정성이 만나 만들어지는 합작품으로 그려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런칭편 광고에 이어 선보인 이번 광고는 대를 이어 내려온 엄마의 손맛과 지혜가 담긴 김치는 단순히 음식이 아니라 하나의 작품임을 잘 보여준다.
이 광고는 할머니로부터 전수된 김장법이 엄마를 거쳐 딸에게까지 내려오는 과정을 통해 엄마 손맛을 연상케 하는 정서적인 측면이 강한 김치를 모녀 3대의 손맛이 담긴 작품으로 표현했다.
또 김치통까지 메탈로 업그레이드된 메탈그라운드로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가장 맛있게 보관해주는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의 한 겨울 땅속 같은 저장환경을 세련되게 담아냈다.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의 메탈그라운드는 땅 속 저장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0.3℃의 정온유지 성능을 유지한다.
특히 김치가 직접 닿는 통까지 메탈로된 메탈쿨링김치통을 적용함으로써 공기 차단력이 우수하고 차가운 냉기를 오래 보존해주는 보냉효과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모녀 3대를 통해 온 가족의 먹을 김치를 책임지는 우리 주부들의 김장 모습을 재현하고 가족간의 사랑도 담아내고자 했다”며 “다가오는 김장철에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의 메탈그라운드로 딸과 엄마의 합작품인 김치를 가장 맛있게 보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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