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일렉트론, PC용 미니타워 케이스 ‘아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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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일렉트론, PC용 미니타워 케이스 ‘아스터’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0.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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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파워서플라이·다양한 저장장치 장착 지원

빅스일렉트론이 PC용 미니타워 케이스 ‘아스터(ASTER)’를 출시한다.

아스터는 하이글로시 재질을 적용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전면부 접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ATX 파워서플라이 및 다양한 저장장치의 장착을 지원한다.

▲ 빅스일렉트론이 PC용 미니타워 케이스 ‘아스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전면부는 중앙에 배치된 전원버튼과 ODD 슬롯과 통합된 입출력 단자로 배치됐다. 고급스러운 하이글로시 재질과 메탈릭 페인트 코팅을 적용해 모던한 느낌을 더한다.

내부는 마이크로(MICRO)-ATX 또는 미니(MINI)-ITX 규격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ATX 규격의 파워 서플라이와 길이 320㎜ 이하의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호환된다.

섀시와 확장패널을 이용해 3.5인치 하드디스크 최대 3개와 2.5인치 드라이브 1개를 장착할 수 있다.

또 후면 에어홀에는 뜨거운 공기를 빠르고 신속하게 배출하기 위한 80㎜ 팬이 기본 장착돼 있다. 최대 90㎜까지 변경해 사용 가능하다.

사이드 패널과 하단에는 타공망으로 공기 흐름이 원활하도록 설계됐으며 사용 환경에 따라 각각 80㎜ 쿨링팬 추가 장착이 가능하다.

더불어 손쉬운 PC 확장슬롯 탈착과 케이블 정리를 위한 홀을 제공하고 최적의 조립 편의성을 지원하기 위해 CPU 쿨러 교체를 가능케 할 CPU 컷 아웃 적용 및 파워서플라이 임시 거치대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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