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PCS, MS 애저 기반 스마트 도시 플랫폼 ‘갤럭시2021’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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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PCS, MS 애저 기반 스마트 도시 플랫폼 ‘갤럭시2021’ 서비스 제공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0.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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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업체 퍼시픽컨트롤시스템즈(Pacific Control Systems, 이하 PCS)와 MS가 PCS의 최신 기업 도시 관리(Enterprise City Management)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갤럭시2021’(Galaxy 2021)을 MS ‘애저’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 아흐메드 와히드 MS 걸프 파트너 비즈니스 총괄, 사메르 아부 르타이프 MS 걸프 지역 총괄, 딜립 라훌란 PCS 회장겸 최고경영자, 마이클 만수르 MS 걸프 개발자 경험 총괄(사진 좌에서 우로)

갤럭시2021은 미래에 대비한 역동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서 모든 서비스형 애플리케이션, 보안, 의료, 환대 산업(호텔, 식당 등), 교육, 소매, 교통, 인프라 및 금융 분야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를 포함한 광범위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스마트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

딜립 라훌란 PCS 회장겸 최고경영자(CEO)는 “MS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전세계 OEM(주문자 상표부착 제조업체)과 MS의 채널 파트너 및 통신 사업자들이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IoT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OEM은 IoT 서비스를 통해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고 장비의 높은 성능을 유지하며 지적 사업(BI) 활동을 강화해 제품 품질과 서비스를 향상시킴으로써 새로운 판매 후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PCS는 또 통신 사업자들에게 클라우드 기반 IoT플랫폼을 모두 갖춘 패키지와 빅데이터 분석자료, 광범위한 IoT애플리케이션, 디바이스 통합 기능, 모니터링 기능, 효과적인 업무 추진 및 업무처리 기량 이전 기능 등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IoT사업기회 확보를 가속화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메르 아부 르타이프 MS 걸츠 지역 총괄은 “PCS의 고성능 IoT 갤럭시 2021 플랫폼과 MS애저 인프라가 결합돼 갤럭시 2021과 MS 데이터 플랫폼의 분석 기능을 활용해 비할 데 없이 우수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2021이 MS 애저를 통해 제공되면 전세계 기업체들이 종합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다양한 기기, 장비 및 시스템을 통합하는 갤럭시 2021의 비할 데 없이 우수한 기능과 애저의 확장 가능한 전용회선 연결, 하이브리드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데이터 관리 및 암호화 기능이 결합돼 전세계 기업체들이 고유의 IoT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전략을 마련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 갤럭시 2021은 지능적이고 접근이 가능하며 실행력 있는 기업 차원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애저의 스트림 분석, 이벤트 허브 및 기계 학습 서비스 등 분석 요소 기능을 사용해 데이터 주도의 지적 사업 구성 요소를 강화하고 IoT 서비스 체제를 대폭 구축함으로써 사업 추진 프로세스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을 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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