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사례·보안 서비스 적용 방안 등 제시
안랩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 김치원 서울와이즈요양병원장을 초청해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뷰(VIEW)’ 특강을 진행했다.
뷰 특강은 임직원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15년 5월부터 시작한 안랩의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변화에 대한 민첩성을 높이고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기 위한 특강 세션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법론과 도구에 대해 학습하는 워크샵 등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김치원 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동향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 사례 ▲미래 의료 환경에서의 성공 조건 및 향후 전망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에서 보안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해 안랩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치원 원장은 강연에서 “기술만으로 사용자의 행동변화를 유발하기는 쉽지 않다”며 “이용자가 변화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위해 기술의 진정한 효용성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권인식 안랩 연구원은 “이번 특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보안 서비스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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