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고성능·고효율 X11 UP 솔루션 출시…인텔 ‘E3-1200 v5’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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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고성능·고효율 X11 UP 솔루션 출시…인텔 ‘E3-1200 v5’ 지원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0.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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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한국 공식 수입원 넥스트와이즈가 슈퍼마이크로의 차세대 X11 UP 시스템과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군과 솔루션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E3-1200 v5 제품군(코드네임 ‘스카이레이크-S’)을 지원한다.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시킨 단일 프로세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종류의 워크스테이션 및 단종 위험이 없는 긴 수명의 임베디드 솔루션과 메인보드가 주력 제품이다.

DDR4 메모리, 듀얼 10GBase-T 및 쿼드 기가비트 이더넷 LAN 포트, IPMI 2.0, 슈퍼마이크로WIO (광역 I/O) 유연 확장 슬롯 기능이 있는 최대 7x PCI-E 3.0 x16 슬롯, SATA DOM (디스크온모듈) 지원, 7년 장기 수명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박형 및 초박형 장치 최적 섀시, 이중 및 BBP(R)(배터리 백업 파워) 옵션의 고효율 전원 공급 장치 등이 이번 제품의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임베디드 서버와 보안 장치, 클라우드 컴퓨팅, 웹호스팅과 네트워크 장치 등 핫하게 떠오르는 IT 산업의 핵심 애플리리케이션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회사의 관계자는 “제품 단종에 대한 우려가 적은 긴 수명의 임베디드 시스템과 메인보드 플랫폼은 기존 세대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효율성뿐만 아니라 USB 3.0 및 M.2와 같은 최신 기술을 제공한다”며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스카이레이크-S 플랫폼을 공급해 확실한 경쟁력과 혜택으로 고객에게 어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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