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유람선 여의도 선착장서 팬과의 만남 가져
신곡 ‘니가 하면’으로 데뷔 후 처음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갓세븐(GOT7)’이 팬들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예고해 화제다.
국내 음원 서비스인 지니가 오는 18일 지니 이용자들을 초대해 갓세븐과 함께하는 크루즈 데이트를 진행한다.
갓세븐은 이번 크루즈 데이트에서 컴백 후 활동 근황과 평소 팬들이 궁금해하던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팬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갓세븐만의 재치 있고 에너지 넘치는 크루즈 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갓세븐과 함께하는 크루즈 데이트는 서울 한강유람선 여의도 선착장에서 진행하며 24: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지니 이용자 7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지니는 갓세븐과 함께한 크루즈 데이트 현장 사진을 지니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매거진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홍상욱 kt뮤직 컨텐츠사업본부 본부장은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갓세븐이 지니 고객들과 함께 크루즈 데이트를 진행한다”며 “팬들이 갓세븐 멤버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