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IoT 스타트업 중국 진출 돕는다
상태바
한국인터넷진흥원, IoT 스타트업 중국 진출 돕는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0.12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IoT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중국 선전의 제조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확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K-글로벌 커넥트 차이나’의 참가기업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중국 최초 경제특구인 선전에는 텐센트, 화웨이, ZTE 등 중국 주요 IT 기업 본사와 폭스콘 등 글로벌 공장형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IoT 분야 유망 기술과 해외 진출 잠재력을 갖춘 8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해외진출 전략수립을 위한 국내교육을 거쳐 중국 선전에서 ▲IoT 분야 엑셀러레이터 대기업 방문 ▲제조·양산업체 미팅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이벤트 개최 등을 진행한다.

IoT분야 시제품 보유 혹은 제작 준비중이거나 선전 내 제조 인프라의 활용·체험 의향이 있는 스타트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