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축구장에서 짜릿한 기가급 속도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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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축구장에서 짜릿한 기가급 속도를 즐기세요!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0.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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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축구 국가대표팀 자메이카 친선경기가 열리는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기가 인터넷의 탁월한 속도를 체험하고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의 데뷔 1주년을 축하하는 ‘기가 인터넷 패스티벌(Fast+Festival)’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가 인터넷 패스티벌은 오후 5시부터 본 경기 시작 전인 8시까지의 1부 행사, 경기가 끝난 밤 10시부터 11시까지의 2부 행사로 구성되며 상암월드컵경기장 북문 광장 앞 현장을 찾은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KT 모델들이 상암 월드컵경기장앞에서 ‘기가 인터넷 패스티벌’을 소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1부에서는 KT e스포츠의 간판 스타인 이영호, 주성욱 선수의 ‘기가 인터넷 스타크래프트2’ 빅 매치가 준비돼 있고 현장 관중과의 즉석 경기도 진행된다. 기가 인터넷을 통해 차별화된 속도와 선명한 그래픽 해상도 구현으로 실감나는 다이나믹한 명승부가 기대된다.

또한 생생한 가상현실 그래픽을 활용한 ‘기가 레이싱 게임’을 통해 기가 인터넷의 짜릿한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아울러 2014월드컵 응원가 ‘외쳐라! 대한민국’의 주인공, 키팝(Keepop) 밴드의 신나는 응원 무대도 마련돼 있으며 슈틸리케 감독의 ‘데뷔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긴 선착순 1000명 고객 대상으로 경기 응원도구도 제공된다.

2부에는 최근 꾸준한 퍼포먼스로 실력을 인정받은 개그맨이자 가수 박명수가 기가 인터넷 속도만큼 빠른 EDM(Electronic Dance Music)과 어우러진 디제잉을 선사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가 인터넷이 브랜딩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깜짝 등장해 지난 1주년에 감사하는 무대인사를 직접 진행 예정이며 2부 행사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기가 인터넷의 절대 속도를 느낄 수 있는 e스포츠와 EDM무대로 슈틸리케 감독의 데뷔 1주년을 즐겁게 축하하는 패스티벌을 기획했다”며 “경기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KT의 스포츠마케팅을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로서 지난 2001년부터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달 대한축구협회와 오는 2019년 5월까지 후원을 지속하는 조인식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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