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스마트 도시’ 위한 얼라이드텔레시스 역할 필요성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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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스마트 도시’ 위한 얼라이드텔레시스 역할 필요성 인식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0.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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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시대에 혁신적이며 안정적인 네트워킹 기술을 제공하는 얼라이드텔레시스가 실리콘 밸리에서 공공/민간 파트너십에 대한 중추적인 역할 수행 능력을 백악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얼라이드텔레시스와 샌프란시스코의 49ers, VTA(Santa Clara Vally Transportation Authority), 산타클라라 시(市), 산타클라라 경찰청, 아리니(Arini) 지역 공동체는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한 리바이스(Levi's) 경기장과 슈퍼 볼 5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안전한 교통시스템을 정비하기 위해 팀을 구성했다. 최첨단의 기술은 혁신적인 벤처의 일환으로 산타클라라 지역의 전략적인 위치에 걸쳐 운용됐다.

독점적인 안전성과 보안기술력을 갖춘 엔비지런트 시스템(Envigilant Systems) 플렛폼은 교통시스템과 공공장소 내에서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도입됐다. 얼라이드텔레시스는 법 집행과 교통당국의 공공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정확한 상황인식과 상호 운용성을 갖춘 기술을 개발했다.

사용자와 장치를 연결하는 IoT(사물인터넷)과 함께 얼라이드텔레시스는 분석, 시각화와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에 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 및 소통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왔다.

마이크 혼다 미국 하원 의원은 “미국의 혁신의 중심지로서 실리콘밸리는 다시한번 실현 가능한 기술의 한계점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슈퍼볼 5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시민과 방문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첨단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파트너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보안을 향상시킬 것이며 공공의 안전과 상황을 인지하기 위해서 법 집행 기관이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는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얼라이드텔레시스는 지난 9월15일부터 16일까지 르네상스 워싱턴 DC 다운타운 호텔에서 스마트 시티 주간 컨퍼런스 및 박람회를 통해 엔비지런트의 기술 플랫폼을 강조했다.

다케요시 오시마 얼라이드텔레시스 회장은 “얼라이드텔레시스가 슈퍼볼 50주년 행사를 준비하며 공공의 안전문제를 인식했을 때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며 “엔비지런트 솔루션은 법 집행과 상황에 대한 최초대응 및 북미본부가 리바이스 경기장의 몇 마일 내에 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상황인식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이고 49ers, VTA, 산타클라라 시(市)와 함께 스마트 도시 구상 계획을 위한 파트너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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