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 대부분 디바이스 연결가능한 ‘USB-C 2.0 케이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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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킨, 대부분 디바이스 연결가능한 ‘USB-C 2.0 케이블’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9.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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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타입 USB 기술을 통해 다양한 주변기기와의 연결 가능해

한국벨킨은 벨킨 USB-C 2.0 케이블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케이블은 애플의 뉴 맥북 뿐만 아니라 구글 픽셀 크롬북 등 USB-C 포트가 탑재된 대부분의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벨킨 USB-C 2.0 케이블은 뉴 맥북, 구글 픽셀 크롬북 등 USB-C 포트가 탑재된 디바이스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 기존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연결해 충전은 물론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제작돼 USB 플러그를 양면 어느 쪽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벨킨이 애플 뉴 맥북에 새롭게 탑재된 USB-C 포트에 연결할 수 있는 벨킨 USB-C 2.0 케이블 라인업을 출시했다. USB-C 포트가 탑재된 디바이스와 기존의 스마트 디바이스에도 연결 가능하다.

한편 벨킨은 앞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벨킨 USB-C 2.0 케이블에 이어 앞으로 최대 10Gbps의 속도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HDMI, VGA, Mini DisplayPort 등의 영상 출력을 지원하며 호환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벨킨 USB-C 3.1 케이블 라인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윤경 벨킨 아시아 마케팅팀 부장은 “C 타입 USB 기술은 컴퓨터를 통해 사용하는 필수 기능을 여러 종류의 커넥터 없이 제공하는 기술”이라며 “벨킨 USB-C 케이블은 사용자들이 C 타입 USB 기술을 통해 다양한 주변기기와의 연결,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빠르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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