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E, ‘IFA 2015’서 글로벌 시장 타깃 ‘액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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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 ‘IFA 2015’서 글로벌 시장 타깃 ‘액손’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9.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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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가 ‘IFA(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2015’에서 새로운 글로벌 주력 스마트폰의 국제 버전 ZTE 액손 엘리트(ZTE Axon Elite)의 출시를 발표했다. ZTE 액손 엘리트는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의 판매가 결정됐다.

아담 증(Adam Zeng) ZTE 모바일 디바이스(ZTE Mobile Devices) CEO는 “미국과 중국에서 두 차례의 성공적인 출시 이후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을 위한 최신 버전으로 액손의 글로벌 출시를 지속하게 돼 기쁘다”며 “액손은 ZTE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키는 큰 일의 시작이며 우리의 글로벌 전략에 맞춰 액손 주력 라인을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액손은 글로벌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주력 장치로서 경쟁적으로 배치된 ZTE의 새로운 하이엔드 스마트폰 라인이다.

액손은 글로벌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주력 장치로서 경쟁적으로 배치된 ZTE의 새로운 하이엔드 스마트폰 라인이다. 액손 엘리트는 먼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및 영국에 대해 419.99유로(또는 299.99영국 파운드(GBP))의 가격으로 9월24일 이베이(eBay)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9월 말을 시작으로 ZTE는 첫 오프라인 출시로 메디아막트(MediaMarkt)와 제휴해 독일의 오픈 마켓에서 액손 엘리트를 판매하며 스페인, 프랑스, 터키, 멕시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러시아 및 필리핀에서 디바이스의 출시를 지속한다.

액손 엘리트는 지문, 음성 제어 및 눈(eye) 스캔 등 각기 다른 세 가지 생체인증 옵션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또한 32GB의 내부 스토리지가 함께 제공되며 마이크로SD 카드로 추가 128GB까지 확장할 수 있고 코닝(Corning)의 항균 고릴라 글래스(Antimicrobial Gorilla Glass)를 특징으로 한다.

ZTE의 액손 폰은 적절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최고의 음질, 카메라 기능, 다방면의 원활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듀얼 트랙’ 하이파이 녹음 및 재생뿐만 아니라 고해상도 이미지 및 비디오를 캡처하는 듀얼 후방 카메라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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