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E , LTE-A 기지국에 프리스케일 ‘코어아이큐 컨버지’ B4860‘ SoC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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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 , LTE-A 기지국에 프리스케일 ‘코어아이큐 컨버지’ B4860‘ SoC 선택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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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LTE 기지국을 구축하면서 ZTE와 프리스케일 반도체간의 성공적으로 확립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ZTE가 차세대 LTE-A 매크로 기지국을 위해 프리스케일 코어아이큐 컨버지(QorIQ Qonverge) B4860 광대역 시스템 온 칩(SoC)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B4860 시스템 온 칩(SoC)을 통해 주요 무선 OEM 및 모바일 사업자들은 업계가 4G 모바일 광대역 시스템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증가된 사용자 대역폭에 대한 수요를 훨씬 낮은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다.

ZTE는 프리스케일의 첨단 B4860 SoC를 사용해 낮은 비용과 소비 전력이 증가된 사용자 대역폭을 제공하는 고성능 고용량 기지국을 구축할 예정이다. B4860 프로세서는 매크로 셀 기지국에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탁월한 처리 능력과 사용자 용량을 제공한다는 것이 입증됐다.

이 장치는 완전히 프로그래밍 가능한 고성능 코어 및 정교한 오프로드 가속 기술을 통합하는 동시에 OEM의 가장 혁신적인 알고리즘과 기능을 유연하게 지원해 차별화된 고객관리가 가능하다.

▲ B4860 시스템 온 칩(SoC)을 통해 주요 무선 OEM 및 모바일 사업자들은 업계가 4G 모바일 광대역 시스템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증가된 사용자 대역폭에 대한 수요를 훨씬 낮은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B4860 고객은 동급 최강의 최적화된 개발 도구 제품군을 사용해 개발 작업을 능률화하고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테라크 부스타미 프리스케일반도체 디지털 네트워킹 담당 부사장은 “4G 모바일 장치가 계속 확산되고 있고 IoT(사물간 인터넷)을 위한 무선 연결 장치에 대한 수요가 유비쿼터스 대역폭에 대한 수요보다 높아지고 있으므로 무선 통신회사는 갈수록 더 높은 용량과 처리 능력을 제공하는 기지국 OEM을 모색하고 있다”며 “ZTE는 차세대 LTE-A 매크로 기지국을 통해 다시 한 번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고 프리스케일은 ZTE가 첨단 4G 기지국을 제공하는 데 있어서 프리스케일의 B4860 장치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리스케일 B4860 제품은 코어아이큐 컨버지(QorIQ Qonverge)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64비트 멀티스레드 파워 아키텍처(Power Architecture®) CPU 코어, 스타코어(StarCore)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 기술, 강력한 MAPLE-B 기지국 가속 플랫폼 및 DPAA 네트워킹 가속 기능이 결합돼 비용 효율적인 동급 최강의 성능과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프

리스케일의 B4860은 이러한 성능과 탁월한 전력 효율성, 미래를 대비하는 유연성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LTE, LTE-A, WCDMA(Wideband Code Multiple Acess) 및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표준을 지원한다.

후이준 ZTE 무선 제품 그룹 담당 수석 부사장겸 총 책임자는 “프리스케일과 ZTE는 세계 정상급 무선 인프라 솔루션 구축과 관련해 오랜 기간 성공적으로 실적을 쌓았고 이러한 지속적인 협력은 미래의 혁신적인 모바일 광대역 기술을 위한 길을 열어줄 것”이라며 “프리스케일의 기술을 통해 ZTE는 무선 통신회사가 총 소유 비용을 낮추고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최첨단 LTE-A 매크로 기지국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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