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아이티뱅크-인텔리코리아, 3D 인력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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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아이티뱅크-인텔리코리아, 3D 인력양성 ‘맞손’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09.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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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훈 인텔리코리아 대표(왼쪽)와 문용우 KG아이티뱅크 대표(오른쪽)가 2015년 3D프린팅 인력양성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G아이티뱅크가 3D프린팅기업 인텔리코리아와 ‘2015년 3D프린팅 인력양성사업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사업을 기반으로 해 올해 IT 산업에서 성장세인 3D프린팅의 전문강사양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용우 KG아이티뱅크 대표는 “3D프린팅 기술이 성장함에 따라 이에 알맞은 교육 로드맵을 설계하고 인프라를 갖춰 3D프린팅 산업의 본격적인 활성화에 기여하고 3D프린팅 인력양성뿐만 아니라 산업 동향, 3D모델링, 제품설계, 제품 출력과 관리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 인력양성은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에서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승훈 인텔리코리아 대표는 “3D프린팅이 소재산업과 제조산업의 지도를 바꿀만한 가치가 있고 국내 최초로 전국 단위 교육을 진행하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교육 지원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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