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시야인터페이스, 빅데이터 솔루션 UI 개발 전략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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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시야인터페이스, 빅데이터 솔루션 UI 개발 전략 제휴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9.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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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가가 직관적인 보안 대시보드 및 빅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시야인터페이스와 빅데이터 분야 솔루션 UI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공동으로 빅데이터 분야 솔루션 UI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앤서는 금융권 및 대기업에 빅데이터 솔루션 구축시 고객이 자사 업무의 특성에 맞는 특화된 UI를 요구하는 니즈를 갖고 있었다. 또한 효율적인 빅데이터 업무 환경 제공을 위해 가독성과 직관성을 강화한 대시보드에 대한 개발 필요성도 느끼고 있었다.

▲ 박준형 앤서 대표(우)와 임형준 시야인터페이스 대표(좌)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야 인터페이스는 침해사고 관리 시스템, 보안 포털 시스템 등 빅데이터의 인터페이스 개발분야에서 풍부한 솔루션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에는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년도 K-글로벌 프로젝트’중 ‘ICT 유망기술개발지원사업’에 선정돼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 대시보드 시스템 개발’ 업무도 진행중에 있다

앤서는 시야인터페이스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강화된 업무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양사의 기술력과 관련지식, 비즈니스 노하우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빅데이터 시장에서 선두적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형 앤서 대표는 “앤서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어떤 업체보다 풍부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그동안 빅데이터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다”며 “하지만 기술력 대비 부족했던 인터페이스 부문이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돼 영업력 강화 측면에서도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향후 앤서가 추진 예정인 신사업 분야에서도 시야인터페이스와의 협력을 통해 디자인 측면에서도 높은 수준의 솔루션 품질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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