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인터넷 유해콘텐츠 차단서비스 전문기업 플랜티넷이 EMF네트웍스와 함께 ‘아이안심아이피타임(ipTIME)’ 앱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안심아이피타임 앱은 부모 모드를 따로 설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부모 및 성인 자녀들은 인터넷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미성년 자녀에게만 유해콘텐츠 차단이 가능하다.
또한 부모의 스마트폰에서 자녀가 유해콘텐츠에 얼마나 접근했는지 정확한 통계를 즉각 제공함으로써 자녀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교한 자녀의 스마트폰이 공유기에 접속시 부모에게 알려주는 등의 스마트 홈 서비스가 또 하나의 안심서비스로 제공된다.
플랜티넷 뉴비즈사업팀장은 “이 서비스는 공유기 망에서의 원천차단방식으로 아이피타임 공유기 이용가정에서는 공유기를 통해 접속되는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단말기기에서의 유해콘텐츠 차단이 가능하다”며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유해콘텐츠 접속시도가 PC접속시도를 2배 가량 앞지르는 것으로 분석되는 현 시점에서 이번 아이안심아이피타임 앱의 출시는 성장기 자녀들의 그린 인터넷세상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신청 방법 및 사용 문의는 전화(1544-8695) 또는 홈페이지(www.iboho.net)로 가능하며 앱은 구글 플레이와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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