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UHD TV, 유럽 5개국 소비자 연맹 최고의 TV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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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UHD TV, 유럽 5개국 소비자 연맹 최고의 TV로 뽑혀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8.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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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위치(Which) 1~6위 삼성 TV 선정, 유럽 5개국 1위 휩쓸어

삼성SUHD TV가 유럽 5개국에서 각각 진행된 소비자 연맹지의 올해TV신제품 평가에서 모두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유럽 5개국은 ▲영국의 위치(Which) ▲프랑스의 끄 슈와지르(Que Chosir) ▲스페인의 오씨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Compra Maestra) ▲이탈리아의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 ▲포르투갈의 데코 프로테스테(Deco Proteste)으로, SUHD TV를 2015년 출시된 TV중 1위로 선정했다.

사측은 이번 발표는 유럽 소비자 연맹지가 내놓은 신제품TV비교 평가의 첫 결과이고 TV성수기인 하반기에TV구매의 척도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국 소비자 연맹이 발간하는 월간지 ‘위치(Which)’가 평가한 올해 출시된 5개 제조사 총67개 TV모델 중 삼성전자SUHD TV가 전체1위로 선정됐으며, 6위까지 모두 삼성전자TV가 석권했다.

프랑스에서는 1위부터 6위까지, 이탈리아에서는 1위부터 7위까지 SUHD TV를 비롯한 삼성전자TV가 독차지했으며 스페인에서는 1위 SUHD TV 외에 5개 모델이 상위에 올랐고 포르투갈에서도 1위 SUHD TV를 비롯한7개 삼성TV모델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 지난 2월 삼성전자의 유럽 마케팅 디렉터인 마이클 졸러가 모나코에서 열린 '유럽포럼'에서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SUHD TV를 소개하고 있다.

위치는 SUHD TV를 포함해 19개의 삼성전자TV를 소비자 연맹에서 구매를 적극 추천하는 ‘베스트 바이’로 선정했는데 이번 평가 대상이 된 5개 TV제조사 중 위치가 ‘베스트 바이’로 선정한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삼성SUHD TV는 소비자 연맹지의 호평과 함께 UHD TV시장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이끌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월 기준, 유럽에 판매되는 전체 평판 TV 매출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SUHD TV를 통해 프리미엄 UHD TV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성일경 삼성전자 상무는 “유럽5개국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소비자 단체 평가 결과가 소비자들에게 구매 가이드 역할을 하므로 TV시장 성수기인 하반기TV판매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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