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2015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리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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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2015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리더 기업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8.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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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라데이타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보고서를 인용해 ‘2015년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부문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세계적인 독립 분석 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는 8월3일, 수석 애널리스트인 노엘 유한나(Noel Yuhanna), 레즐리 오웬스(Leslie Owens), 엘리자베스 컬린(Elizabeth Cullen), 다이앤 린치(Diane Lynch)가 작성한 ‘포레스터 웨이브: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2015년 3분기(The Forrester Wave: In-Memory Database Platforms, Q3 2015)’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테라데이타는 인메모리에 적합한 데이터만 지능적으로 저장함으로써 모든 데이터를 인메모리에 저장하는 비용의 일부만으로 고속 인메모리 성능을 실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인메모리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현재 제공되고 있는 솔루션, 전략, 시장 입지에 대한 19개 기준을 통해 엄선된 11개 평가 대상 기업 중 하나였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보고서는 “테라데이타의 강점은 고성능 및 분석 워드로드에 따른 확장성, 어플라이언스 통합, 강력한 고가용성 및 재해 복구, 여러 툴 및 프로그래밍 언어와의 광범위하고 원활한 통합 등을 들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보고서는 “테라데이타의 로드맵에는 인텔리전트 메모리(Intelligent Memory) 최적화 및 인메모리 프로세싱의 향상이 포함돼 있다”며 “테라데이타 인텔리전트 메모리(Teradata Intelligent Memory)는 분석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워팩(power pack)을 제공한다”고 기술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최신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15.0(Teradata Database 15.0), 전략, 시장 입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분석 지원, 데이터 이동, 성능, 확장성, 스케일-아웃 아키텍처와 같은 여러 부문을 점수화하여 평가하는데 테라데이타는 이 같은 각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5.0을 기록했으며 시장 입지 부문 파트너들을 위한 5.0의 높은 점수도 획득했다. 

허먼 위머(Hermann Wimmer) 테라데이타 데이터 및 분석 부문 사장은 “기업들은 동시에 더 많은 양의 데이터와 분석의 실행을 요구하고 있으며, 핵심적인 요구사항으로 보다 우수한 시스템 성능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포레스터 리서치의 평가는 테라데이타 인텔리전트 메모리(Teradata Intelligent Memory)가 이 같은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데이타는 8월11일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노엘 유한나(analyst Noel Yuhanna)와 함께 하는 1시간 분량의 라이브 웨비나(고성능 분석을 위한 인메모리 프로세싱(In-Memory Processing for High-Performance Analytics)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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