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61개소 95대의 CCTV를 새로이 구축함으로써 총 1047대의 CCTV를 운영하게 됐다. 시는 ‘2015년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사업을 지난 6일 완료하고 8월 중 시험운영을 거쳐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12억 4600만원(국비 4억 8400만원)을 들여 61개 95대의 CCTV를 설치한 것으로 방범, 어린이안전, 쓰레기불법투기 단속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CTV 외에 44개의 비상벨과 66개의 방송시설을 설치해 어린이안전과 쓰레기무단투기 방지 능력과 함께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CTV 영상은 한달간 저장되고 영상 요구 및 기타 불편 사항은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053-810-68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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