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이동국이 화제다. 축구선수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겹쌍둥이와 막둥이까지 오남매에게도 애정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처럼 아빠의 역할이 과거 일에만 몰두하고 권위적인 가장의 모습에서 점차 육아에 참여하고 자녀들과 수평적 관계를 중시하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아빠의 육아 모습을 다룬 TV 프로그램이 전성시대를 맞이하면서, 아빠의 육아 참여는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는 추세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아이와의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줄 제품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음악으로 아이와의 교감 지수를 더욱 높이는, ‘무선 360 오디오’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듣고, 춤추는 것만큼 아이와의 교감 지수를 높이는 방법도 없다. 이동형 ‘무선 360 오디오’는 휴가지에서 아빠와 아이가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아이가 원하는 음악을 바로 재생시킬 수 있어 아이와 즐거운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무선 360 오디오는 기존 한쪽 방향 중심으로 소리가 나던 기존 오디오와는 달리 360도 전 방향으로 음향을 균형 있게 내는 것이 특징이다. 휴가지에서 다른 야외 활동을 하면서도 편리하고, 생생하게 음악을 들으며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 무선 360 오디오가 제격이다.
아이의 감수성을 더욱 높여줄, ‘UO 스마트빔2’
아이와 나란히 야외에 앉아 아이와 즐겨보던 애니메이션을 함께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추억을 만드는 방법 중의 하나다. 스마트폰과의 무선 연결을 지원해 간편히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SKT ‘UO 스마트빔2’는 야외에서도 쉽게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하여 아이의 감수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최대 110인치 크기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패키지로 제공되는 동글을 이용하면 손쉽게 스마트폰 등의 작은 화면을 빔으로 볼 수 있고 무선 연결도 가능해 야외에서 편리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의 궁금증을 쉽고 빠르게 풀어줄, ‘갤럭시 탭 A’
일상에서 벗어나 경치 좋은 휴가지에서 보내는 시간에는 아이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 삼성전자 갤럭시 탭A는 쉴새 없이 질문을 던지는 아이의 궁금증을 빠르고 쉽게 풀어내는데 유용하다. 또 아이와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 모드’를 지원한다.
S펜을 활용한 캐릭터 꾸미기, 그림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재미있는 기능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아이 프로필을 등록할 수 있어(최대 6명) 아이별 애플리케이션 사용 내역과 사용 시간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아이의 갈증을 건강하게 해소해 줄, ‘블랜드 앤 고 믹서기’
휴가지에서도 아이의 건강을 챙겨주려면 쉽고 간편하게 과일주스를 만들 수 있는 필립스 블랜드 앤 고를 챙겨보자. 휴가지에서 실컷 뛰어논 아이가 쉽게 갈증을 느낄 때 영양 가득한 과일주스를 즉석에서 만들어내어 아이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믹서기로 전용 휴대용 텀블러가 포함되어 있어 분쇄한 뒤 바로 뚜껑만 닫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잔여물 없이 부드러운 주스와 두유 등을 만들 수 있는 필터 액세서리도 있어 어린아이를 위한 음료를 만들기에 유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