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주최 ‘2015년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틱스 어워드’에서 전세계 계정 및 접근권한 관리(Identity & Access Managment, 이하 IAM) 시장점유율 1위를 인정받아 마켓 리더십 상을 수상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성장 전략의 우수성, 전략 실행의 우수성, 브랜드의 강점, 제품의 품질, 제품의 차별성, 기술적 영향력, 가격, 성능적 가치, 고객 구매 경험, 고객 소유 경험, 고객 서비스 경험, 시장 점유율 등 총 11개의 기준을 통해 IBM을 IAM 시장 리더로 선정했다.
또한 2014년 14% 시장점유율로 전세계 IAM 시장 1위를 기록한 IBM을 계정 및 접근권한 관리 시장의 차세대 성장을 이끌 리더로 평가했다.
IBM은 업계 1위답게 넓은 범위의 통합 IAM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 모바일과 서비스에 이르는 포괄적인 통합 접근 관리, 모바일 일회용 패스워드(One Time Password, OTP) 기반의 인증 강화, 전사 통합 단일 인증(Single Sign-On)과 권한 관리, 계정 및 데이터 동기화, 디렉토리 서비스, 역할 분석 및 마이닝을 통한 아이덴티티 거버넌스, 계정 및 권한 감사, 보안 정책 관리 영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중이다.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포함해 내외부 경계가 모호한 복잡한 기업 환경 전반에서 사용자 계정 및 접근 권한을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위협 인식 계정 및 접근권한 관리 보안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크리스 로드리게즈 연구원은 “IBM의 IAM 솔루션은 전세계 수천개의 중소기업과 대기업 네트워크에 도입되며 저력을 증명했고 성능과 안정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IBM은 자사 IAM 솔루션을 비용효율적인 가상화와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면서 배치 옵션을 확장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IAM 시장의 검증된 리더십을 기반으로 IBM은 신 성장 동력 발굴에도 투자하고 있다. 2014년 IBM은 자사 IAM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라이트하우스 시큐리티 그룹과 크로스 아이디어를 전략적으로 인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