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빅데이터 예측 분석 솔루션 글로벌 리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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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빅데이터 예측 분석 솔루션 글로벌 리더로 선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7.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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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이 ‘2015년 2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빅데이터 예측 분석 솔루션(The Forrester Wave: Big data Predictive Analytics Solutions, Q2 2015)’ 보고서에서 본사가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 웨이브는 글로벌 리서치 및 컨설팅 기업인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에서 발간하는 보고서다.

평가의 대상으로 선정된 13곳의 기업들은 포레스터 고객들이 빅데이터 예측 분석 솔루션을 위해 자주 조회하는 기업중 예측 분석 핵심 역량과 범용 예측 분석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이다.

▲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 2015년 2분기 빅데이터 예측 분석 솔루션

포레스터는 45가지 항목을 전략, 시장 입지, 현재 오퍼링 등 세가지 기준으로 나눠 평가했다. 조사 대상 기업들에 대한 설문, 제품 역량 시연, 조사 대상 기업의 고객 설문을 종합 분석해 리더 기업(Leader) 3곳과 우수한 성과 기업(Strong Performer) 8곳, 도전 기업(Contender) 2곳을 선정했다. IBM은 거의 모든 기준에서 가장 뛰어난 업체로 평가받으며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

IBM은 5점 만점으로 평가된 항목중 전략 및 시장 입지 평가에서는 8개 항목 중 6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현재 오퍼링 평가에서는 사용성과 툴, 데이터, 모델 관리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전략 평가에서는 가중 평균 5점 만점 중 4.6점으로 타사 대비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포레스터는 보고서에서 “IBM은 조직이 예측 분석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모든 해결책을 다 구비하고 있다”며 “IBM의 예측 분석 솔루션은 빅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진정한 역량과 핵심적인 통찰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강승구 한국IBM 애널리틱스 비즈니스 총괄 상무는 “IBM은 고객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통찰력을 도출해 비즈니스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포레스터 보고서는 고객과 함께 이룬 IBM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다시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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