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웰컴, 3D 촬영·출력 기술 실용신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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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웰컴, 3D 촬영·출력 기술 실용신안 등록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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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웰컴가 자사의 3D 촬영·출력 기술이 실용신안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실용신안은 DSLR 카메라를 통해 3차원으로 촬영된 복수의 2차원 이미지가 3D프린터로 출력되는 과정에 필요한 네트워크 방식, 전송 방식, 영상처리 제어장치, 셔터컨트롤, 피사체 자동조정 등 모든 시스템이 포함됐다.

포디웰컴의 3D포토스캔부스 ‘3D 스튜디오 M’은 수십대의 DSLR 카메라로 1초 만에 3D모델링 촬영이 가능한 장비다. 특히 기존 촬영 기법의 단점을 보완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WIS(월드IT쇼) 2015’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대한민국의 3D스캐닝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 아텍그룹(Artec Group)의 정식 국내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포디웰컴 관계자는 “기존의 3D피규어를 만들기 위한 장치가 아닌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하는 단계 중 하나의 결과물이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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