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삼국’ 청소년 이용불가·12세 이용가 확정!…이달 내 정식 서비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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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삼국’ 청소년 이용불가·12세 이용가 확정!…이달 내 정식 서비스 목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7.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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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가 오는 21일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를 앞두고 있는 삼국지 웹 RPG ‘성세삼국’이 게임물관리위원회와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심의를 통해 12세 이용가 및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성세삼국은 성인유저들간에 캐시아이템으로 거래가 가능한 몇 안되는 웹 RPG이며 유저간의 PK, PvP시스템도 매우 활성화 돼 있다. 이런 부분들이 성인 게임 유저에게 어필할 수있어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으로 분류한 것 같다”며 “하지만 청소년 이용불가 외 12세 이용가로도 함께 분류돼 성인부터 학생까지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전했다.

▲ 성세삼국은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웹 RPG로 개인간의 PK전투와 다대다 대규모 전투에 초점을 뒀다.

성세삼국은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웹 RPG로 개인간의 PK전투와 다대다 대규모 전투에 초점을 뒀다. 삼국지 장수들의 용맹함과 강인함을 표현한 전투가 특징이며 무한한 콘텐츠와 방대한 게임 시스템으로 즐길 거리가 풍성한 웹 RPG다.

한편 성세삼국은 오는 21일 12시 CBT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달 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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