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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클라우드 전향 ‘가속화’…인재 대거 채용

아태지역 인재 1000명·국내 인재 100명 채용 예정
김혜진 기자l승인2015.07.03 14:25:50l수정2015.07.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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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오는 8월까지 국내 클라우드 세일즈 인재 채용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 강화에 나선다.

오라클은 지난 3월부터 이뤄진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1위로 도약하기 위한 아태지역 인재 채용 캠페인을 현재 800명 이상 채용했다고 밝혔다. 국내의 경우, 채용키로 했던 100여명 중 약 70여명의 인원을 이미 뽑았으며, 남은 인원은 오는 8월까지 모두 채용 완료할 계획이다.

▲ 김형래 한국오라클 사장이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향한 인재 채용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라클 측은 새롭게 채용된 오라클의 클라우드 세일즈 인재들이 IT 대기업뿐 아니라 신규 스타트업 등 다양한 배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의 채용도 금융, 제조 등 고객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라클의 이러한 인재 대거 채용은 뒤늦은 클라우드 산업 진출을 만회하고, 보다 빨리 클라우드 시장에서 선두로 자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오라클은 클라우드 산업에 빠른 확장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베이스(DB) 사업부, 시스템사업부 모두 SaaS·PaaS·IaaS에 집중하며 전폭적인 투자와 함께 클라우드로 전향해가는 상황이다.

6월 17일 발표된 오라클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 따르면, 오라클 클라우드 매출은 예상 연간 매출인 23억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4분기에는 SaaS와 PaaS 분야에서 4억26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김형래 한국오라클 사장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해외 대비 성장이 더딘 상황이나, 작년 후반부터 지속적으로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부분을 빠르게 수용해 고객들이 클라우드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대고객 시스템을 갖추며,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일 수 있도록 클라우드 사업을 보다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채용된 오라클 클라우드 세일즈 인력들, 특히 밀레니엄 세대를 살아가는 젊은 층의 경우 보다 빨리 시장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며 “이들을 채용해 클라우드 전문인으로 양성하며, 이러한 모멘텀을 가속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오라클은 IT인프라 시스템을 단순화하는데 자사의 엔지니어드 시스템이 유리한 위치에 자리한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지속 강화해나가며 빅데이터, 소셜 등 다양한 성장을 노리는 시장에 집중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2016년은 최근 새롭게 발표한 IaaS 서비스를 토대로, IaaS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넓혀갈 예정이다.

김혜진 기자  hyejin22@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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